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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신앙생활 >  오늘의 성경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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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9 06:51
   4/19/2017 히브리 12:15
 글쓴이 : YoungjuYoon
    조회 : 922  


4/19/2017

여러분은 아무도 하느님의 은총을 놓쳐 버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히브리 12:15

See to it that no one be deprived of the grace of God, 
Hebrew 12:15

오늘부터는 에사우에 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에사우는 이사악과 레베카의 아들이며 쌍둥이 동생으로는 야곱이 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여 얻은 쌍둥이 에사우와 야곱은 어머니 레베카의 태속에서부터 서로 부딪쳐 댑니다. 그 이유를 주님께 문의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배 속에는 두 민족이 들어있는데 한 겨레가 다른 겨레보다 강하고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선둥이는 털투성이 에사우이고 동생은 에사우의 발꿈치를 붙잡고 나온 야곱입니다. 이사악이 사랑한 에사우는 솜씨 좋은 사냥꾼이 되었고 레베카가 사랑한 야곱은 온순하여 천막에서 살게 됩니다.

쌍둥이들은 비좁은 엄마의 탯속에서부터 한정된 양식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서로 친밀하기도 하지만 경쟁관계에 놓인다고 합니다. 최근 초음파를 통한 4차원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보면 쌍둥이들은 탯 속에서 서로 손을 잡기도하고, 탯줄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서로 발로 차고, 이를 막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고 합니다. 탯 속에서부터 서로를 배우고 경쟁을 하며 서열이 정해지고 각자의 성격도 형성된다고 합니다. 탯 속에서부터 경쟁을 한 에사우와 야곱…하느님께서는 미리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힘이 센 사람이 대우받고 성공하는 사회입니다. 때문에 약자들의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힘이 딸리던 야곱을 선택하십니다. 야곱은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고 에사우는 세상에 나가도 혼자서 거뜬히 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강자와 약자가 대결할 때는 약자를 선택하십니다.

하루는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었는데 에사우가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와 말합니다 “허기지구나. 저 붉은 것, 그 붉은 것 좀 먹게 해 다오.” 그러자 야곱은 “먼저 형의 맏아들 권리를 내게 파시오.” 라고 하자 에사우가 대답합니다. “내가 지금 죽을 지경인데, 맏아들 권리가 내게 무슨 소용이겠느냐?” 그래서 야곱이 “먼저 나에게 맹세부터 하시오.” 하자, 에사우는 맹세를 하고 자기의 맏아들 권리를 야곱에게 팔아넘깁니다. 이렇게 에사우는 맏아들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유럽의 탐험가들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처음 갔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어느 바닷가에 갔더니 흑인들이 조개속에서 번쩍이는 것을 물로 휙휙 던지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해서 가까이 가보니 값진 진주였습니다. 약삭빠른 탐험가들은 가지고 간 빵과 장난감들을 주고 그것을 모아와 큰 부자가 됐습니다. 보화의 가치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에게는 값진 진주도 돌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사는데 자신만만한 에사우. 에사우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당장 배고픈 것이 우선이지 장자권이야 지금 당장 뭐 그리 대수란 말인가? 어차피 난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막대한 아버지의 유산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난 장자권 없이도 잘 살 수 있는데…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비유를 통해 땅에 묻힌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샀다고 합니다. 보화의 가치를 알아 본 사람입니다.

장자권이라는 보화를 알아보지 못하고 속된 자가 된 에사우는 진주를 바다에 던지는 사람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에사우를 두고 히브리서 12장에서는 "그리고 아무도 음식 한 그릇에 맏아들의 권리를 팔아넘긴 에사우와 같이 불륜을 저지르거나 속된 자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주님, 당신은 옹기장이처럼 진흙을 가지고 한 덩이는 귀한 데 쓰는 그릇으로, 한 덩이는 천한 데 쓰는 그릇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의 뜻을 거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여 귀하디 귀한 그릇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 에사우처럼 은총을 놓치지 않을 지혜와 믿음을 청합니다. 그리고 귀한 그릇이 되게끔 은총을 꽉 붙들고 살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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