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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신앙생활 >  오늘의 성경암송
 
작성일 : 16-09-09 06:45
   9/9/2016. 마태오 10:22
 글쓴이 : YoungjuYoon
    조회 : 979  


9/9/2016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오 10:22

You will be hated by all because of my name, but whoever endures to the end will be saved.
Matthew 10: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십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그러나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음을 잊지 말야하겠습니다. 여기서 ‘끝까지’라는 말은 종말을 뜻할 수도 있고 ‘순교로 죽기까지’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종말의 구원을 뜻할 수도 있고, 순교한 다음의 영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마태 10, 23)하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고을에서 박해를 하면 다른 고을로 피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순교는 예수님을 증언하는 한 방법인데 무턱대고 죽음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현명한 분별이 필요한 것입니다. 순교는 우리 신앙의 목적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정신부님의 말씀입니다)

베드로을 비롯하여 그들은 전대에 돈도 없고 여행보따리도 없는 채로 이스라엘 여기저기를 돌아 다닐 것입니다. 이젠 스승이 없이 스승이 했던 대로 해야할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내가 병든 사람들을 고쳐준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환영할 것인가? 두려움이 앞섭니다. 박해에 대한 두려움,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그런데다 예수님께서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의 길은 가시밭길일것이다.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사람을 낚기 위해 파도치는 저 세상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풍랑을 맞는 거와 같은 상황에 벌어진다 하더라도 스승과의 첫 만남을 떠올려 보리라. 또 파도를 밤재운 스승을 떠올려 보리라. 그리고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는 스승의 말씀을 되뇌이고 또 되뇌어 보리라
주님, 당신께서 주시는 상급은 좋으나 미움을 받는 것은 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당신을 따른다고 하면서 당신처럼 배척당하고 미움받는 것은 꺼려한다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듯 합니다.
주님, 당신때문에 미움받고 배척받는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것은 신자들이 감수해야할 몫임을 새기게 해주소서 . 그리고 끝까지 당신만 보고 한 길을 갈 수 있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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