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군대로서 본당에 보이지 않게 봉사해 주시는 레지오 단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여러분 모두가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께 강복도 드리지 못하고 공항으로 떠나서 죄송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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