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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1-22 14:09
   보조배터리
 글쓴이 : 근육걸
    조회 : 2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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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사은품추천" id="goodLink" class="seo-link">사은품추천</a>김준만 코스닥협회 상무도 "상장유지 요건 강화로 부실기업을 조기에 퇴출하는 것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시가총액 300억원 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의 경우 '퇴출 리스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코스닥 상장사는 매출 700억과 60억원의 당기순익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해 시총은 300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은 기업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형식적 요건에 부합하더라도 이의신청 기회를 부여하는 등 우량기업과 한계기업을 솎아낼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보조배터리" id="goodLink" class="seo-link">보조배터리</a>기관투자자는 자본시장의 위축을 우려했다.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은 "IPO는 한 기업이 대중들로부터 자금조달을 받는 데뷔무대지만, 그동안 일부 기업이나 시장 참여자에게는 엑시트 과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적정 공모가보다는 분위기에 치중해 흥행 여부가 결정돼 가격 왜곡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중소형 자산운용사나 새롭게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주체들이 위축될 수 있는 환경도 존재한다"고 짚었다. 이어 "상장폐지 제도개선 역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일관된 정책 기조가 유지돼야 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패자부활전'도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보조배터리제작" id="goodLink" class="seo-link">보조배터리제작</a>신승묵 삼성자산운용 상무도 과도한 규제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냈다. 신 상무는 "의무확약이 없으면 편리하다는 의견과 확약을 통해서라도 많은 물량을 배정받으면 좋다는 의견이 나뉠 수 있다"며 "모든 시장 참여자가 이익을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당국 입장에서는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만한 사례가 최근 반복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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