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65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1-25 01:45
   민주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최 대행 책임…경호처는 위법명령 거부해야"(종합)
 글쓴이 : 곽두원
    조회 : 598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helthybyeol.com/737/"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인천 포장이사" id="goodLink" class="seo-link">인천 포장이사</a>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을 향해 "내란공범들의 시간끌기 지연작전에 말려들지 말라"고 했다.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책임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불법을 조장하고 방임한 최 대행이 모든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남미 마약갱 두목이냐"며 "이 와중에 최 대행은 법 집행을 막기 위해 여전히 뒷짐을 지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행이 전날 수사기관에 '폭력적 방법은 안 된다'는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참으로 황당하고 무책임한 지시"라고 지적했다.
그는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것은 명확한 불법"이라며 "불법을 저지르는 경호처에 대해 법 집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하면 될 것을 왜 국가기관 간 충돌로 문제를 몰아가면서 물타기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최 대행의 지시는 경호처의 불법한 행위를 조장하고 방임하는 것"이라며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불법행위를 압박하고 조장하는 간부들을 당장 직위해제하면 그렇게 우려하는 유혈충돌을 막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공수처와 경찰, 경호처가 이날 오전 3자 긴급회동을 가진 데 대해 "내란수괴를 구속하지 않고는 내란이 진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은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내란공범들의 시간끌기 지연작전에 말려들지 말고 온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하루 빨리 체포집행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무력충돌과 무력도발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하지 않고선 대한민국은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경호처를 향해선 "위법한 명령을 거부하라"며 "위법한 명령을 거부했던 박정훈 전 대령은 얼마 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위법한 명령을 거부해도 아무런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법원마저 확인해줬다"고 했다.
야당이 추진하는 '내란특검법'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끝까지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은 내란수괴와 함께 침몰할 생각이냐"며 "여당 지도부란 사람들은 아직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며 특검 통과 지연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세상의 어느 특검이 정해진 사건 시간대만 수사한단 말이냐"며 "법꾸라지들이 판을 치면서 기이한 논리를 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방해해도 민심의 거대한 물결을 막을 수 없다"며 "윤석열의 신속한 체포와 파면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신속히 내란특검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16,03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40 미국에서는 연 25만여명이나 발생해 사회적 경종이 울려진 상태다"라고 했다. 최치혈 03-27 344 0
1539 방경만 KT&G 사장 "올 최우선 과제는 기업가치 제고" 애헤이 03-27 339 0
1538 김진구 명지병원 의료원장 "봄에 스포츠 손상 급증, 골프도 거리 욕심 금물 김희성 03-27 328 0
1537 한정애 "심우정 딸, 자격 요건 없는데 외교부에 '특혜 채용 최진아 03-27 346 0
1536 강동구 싱크홀 추락 오토바이 운전자, 사고지점 50미터 아래서 수습 민지아 03-27 330 0
1535 다양한 주거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저출생 문제해결에 긍정적인 에어맨 03-27 323 0
1534 우의장 "헌재, 신속히 尹 선고해야… 장기화하면 사회혼란 커져 최혜성 03-27 313 0
1533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혼인·출산가구에게 더욱 스타일 03-27 305 0
1532 대게마을 조성 특혜로 뇌물' 심규언 동해시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아수라 03-27 322 0
1531 표준·기준 분야에서는 주요 수소기술 관련 국제표준화 클릭비 03-27 318 0
1530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산불피해 복구 5원 성금 기탁 정보보 03-27 331 0
1529 에이미 홈마 아카데미영화박물관 관장은 “아카데미영화박물관 경환하 03-27 343 0
1528 오비맥주, 산불피해 지역에 생수 2.4만병 긴급 지원 월비릭 03-26 338 0
1527 한편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의 뜻에 따라 교육 관련 기부 간보기 03-26 347 0
1526 경주, 아시아 축제도시 중심으로 우뚝...'피나클어워즈' 성공 개최 성황리 03-26 432 0
and or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