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27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1-19 22:16
   민주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최 대행 책임…경호처는 위법명령 거부해야"(종합)
 글쓴이 : 곽두원
    조회 : 610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helthybyeol.com/737/"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인천 포장이사" id="goodLink" class="seo-link">인천 포장이사</a>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을 향해 "내란공범들의 시간끌기 지연작전에 말려들지 말라"고 했다.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책임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불법을 조장하고 방임한 최 대행이 모든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남미 마약갱 두목이냐"며 "이 와중에 최 대행은 법 집행을 막기 위해 여전히 뒷짐을 지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대행이 전날 수사기관에 '폭력적 방법은 안 된다'는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참으로 황당하고 무책임한 지시"라고 지적했다.
그는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것은 명확한 불법"이라며 "불법을 저지르는 경호처에 대해 법 집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하면 될 것을 왜 국가기관 간 충돌로 문제를 몰아가면서 물타기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최 대행의 지시는 경호처의 불법한 행위를 조장하고 방임하는 것"이라며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불법행위를 압박하고 조장하는 간부들을 당장 직위해제하면 그렇게 우려하는 유혈충돌을 막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공수처와 경찰, 경호처가 이날 오전 3자 긴급회동을 가진 데 대해 "내란수괴를 구속하지 않고는 내란이 진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은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내란공범들의 시간끌기 지연작전에 말려들지 말고 온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하루 빨리 체포집행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무력충돌과 무력도발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하지 않고선 대한민국은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경호처를 향해선 "위법한 명령을 거부하라"며 "위법한 명령을 거부했던 박정훈 전 대령은 얼마 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위법한 명령을 거부해도 아무런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법원마저 확인해줬다"고 했다.
야당이 추진하는 '내란특검법'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끝까지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은 내란수괴와 함께 침몰할 생각이냐"며 "여당 지도부란 사람들은 아직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며 특검 통과 지연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세상의 어느 특검이 정해진 사건 시간대만 수사한단 말이냐"며 "법꾸라지들이 판을 치면서 기이한 논리를 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방해해도 민심의 거대한 물결을 막을 수 없다"며 "윤석열의 신속한 체포와 파면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신속히 내란특검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15,94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79 괴산군 지미현·강연진·한윤희씨 ‘친절공무원’ 선정 mk99 03-28 343 0
1578 대구시, 장애인 통합서비스 및 어울림 공간 '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초보자 03-28 383 0
1577 외식가격 계속 오르는데…정부 "관련 업계와 지속 협의 김희성 03-28 386 0
1576 돈이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한국경제 위협 '숨은' 주범 껄껄로 03-28 457 0
1575 국토부, 강동구 싱크홀 원인 규명 착수…"서울시 배제 최진아 03-28 463 0
1574 청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 야구왕 03-28 438 0
1573 정민규 아진씨앤씨 대표, 청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출 신창보 03-28 445 0
1572 이재명 예산삭감돼 산불대응 못한다 거짓말…정부 무능으로 혼란 커지는 것 민지아 03-28 449 0
1571 서울교육청 신청사 연말 준공…정근식, 현장 점검 청사포 03-27 440 0
1570 정권교체 53%·정권유지 34%…이재명 34%·김문수 8% 최혜성 03-27 413 0
1569 삼표산업,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학회서 기술 인증 노강현 03-27 463 0
1568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소방관·경찰관 감사편지 전한 초등생 아수라 03-27 468 0
1567 OCI홀딩스, 정기주총…김택중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관상가 03-27 448 0
1566 하림, 정호석 대표 재선임⋯"위기를 기회로 전환 하림치킨 03-27 480 0
1565 크라운 크래프티드 라인은 퍼포먼스웨어와 라이프스타일 크라운 03-27 456 0
and or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