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민준은 중학 시절부터 많은 고교에서 입맛을 다셨던 자원이고, 이미 140㎞ 초반의 각이 좋은 공을 던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a href="https://gurumet.co.kr/supreme8/"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슈프림모자" id="goodLink" class="seo-link">슈프림모자</a>
휘문고에는 비밀병기가 한 명 있다. 임호윤이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야수를 하다가 이번에 올해 투수로 전향했다. 만일 이 선수가 제대로 된 투구가 된다면 우완 투수 쪽에 또 다른 지명 후보로 등장할 수도 있다.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8/"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슈프림비니" id="goodLink" class="seo-link">슈프림비니</a>야수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유격수 최재영, 외야수 김한홀이 대표적이다. 최재영은 선린인터넷고에서 전학온 선수로, 파워가 뛰어난 유격수 자원이다. 올 시즌 주전 유격수로 휘문고의 라인업을 지킨다. 2025시즌은 아직 유격수 최대어가 누구냐는 질문에 선뜻 답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물론 가장 높은 순위는 김성준이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의 평가에는 투수로서 능력이 상당 부분 포함됐다. 따라서 유격수 최대어에 대한 윤곽은 이번 대회에서 드러날 수도 있다.
전주고 박한결, 휘문고 최재영, 북일고 주성재, 광주일고 김성준, 마산용마고 제승하 등 좋은 유격수들이 집결하기 때문에 명확한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a href="https://gurumet.co.kr/supreme7/"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슈프림콜라보" id="goodLink" class="seo-link">슈프림콜라보</a>외야수 김한홀은 선배인 김민석(현 두산)이 생각나는 좋은 체격인 데다 발이 워낙 빨라 웬만한 2루타는 1루에서 홈까지 쇄도한다. 거기에 좌타자라는 점에서 프로가 선호할 만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 올 시즌 안지원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외야 자원 중 한 명이다. 휘문고의 중심타선에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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