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thr-law.co.kr/crime/board/column/view/no/4497"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수원성범죄변호사</a> 김 장관은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도가 상승한 배경에 대해선 "나는 특별히 한 일이 없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구속 안 되는 것이 좋겠다', '대통령이 석방되면 좋겠다', '탄핵이 없으면 좋겠다' 외에 한 이야기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요즘 안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국민들이 그런 부분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보는지에 대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계속 탄핵당하고 불행한 역사를 계속 겪어 나가는 것은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계엄 정당성 여부를 떠나 대통령이 계엄으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감옥에 갇혀 있다"며 "내가 만약 국무회의에 참석했으면 강력하게 반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의원들의 윤 대통령 면회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야권을 중심으로 나오는 데 대해선 "대통령은 기소만 됐을 뿐이다. 유죄로 추정해서 면회도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너무 비인간적이고 가혹한 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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