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87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2-06 06:51
   이혼소송
 글쓴이 : 한경원
    조회 : 38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www.thr-law.co.kr/suwon/board/column/view/no/885"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이혼소송</a>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체포 지시를 내렸다고 헌법재판소에서 증언했습니다.

오늘(4일) 헌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전 차장은 국회 측이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전화해 '이번 기회에 싹 다 정리해. 국정원에 대공수사권 줄 테니 도와라'라는 취지로 말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기억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대상자를 규정할 수 없어 누구를 잡아들여야 하는지까지는 몰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 홍 전 차장은 당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통화에서 정확히 '체포조'를 언급하며 체포 대상자 위치추적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차장은 "여인형 전 사령관이 사용한 정확한 워딩이 '체포조'였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대답하고, "방첩사령관이 명단을 불러주는데, 주머니에 있던 메모지에 받아 적었다"면서 "적다 보니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뒷부분은 적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기억을 회복해 적어 보니 14명, 16명 정도가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체포 명단을 확인하고 나서는 "제 생각과 많이 달랐고 지금도 이런 분들을 왜 체포해서, 구금해서 감금 조사하려 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시를 따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는 명단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봤고 두 번째는 감금 조사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걸 어떻게 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92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9 판촉물 근육맨 01-23 135 0
518 성추행전문변호사 최혜성 01-23 141 0
517 형사전문변호사 임용성 01-23 139 0
516 최장 9일 설 '황금연휴'…무안참사로 취소한 여행수요 '반등' 곽두원 01-23 147 0
515 신축입주청소 용민아 01-23 139 0
514 소량판촉물 용미낭 01-23 126 0
513 usb선풍기 근육걸 01-23 127 0
512 보냉백판촉물 용민아 01-23 129 0
511 캘린더판촉물 용민아 01-23 129 0
510 기업판촉물 용민아 01-23 137 0
509 탁상선풍기 근육걸 01-23 127 0
508 텀블러판촉물 용민아 01-23 122 0
507 거주청소비용 용민아 01-23 123 0
506 다이어리판촉물 용민아 01-23 110 0
505 선풍기제작 용민아 01-23 115 0
and or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