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홍보물" id="goodLink" class="seo-link">홍보물</a>지난해 오피스 시장은 서울 강남과 용산 등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늘면서 임대료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상가는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감소로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31일) 발표한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22% 상승했습니다.
임대가격지수는 시장 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서울 오피스의 경우 강남업무지구(GBD) 등 기존 중심업무지구와 신흥업무지구인 용산역에서 임차 수요가 크게 늘면서, 임대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4.78% 상승했고, 이러한 서울 지수 상승세가 전국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상가는 서울과 지방 상권의 양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대형상가(-0.16%)와 소규모상가(-0.50%), 집합상가(0.44%) 등 모두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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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뚝섬 인근 연무장길, 용산역 인근 용리단길 등 이른바 'MZ세대 핫플레이스' 상권의 인기에 힘입어 중대형상가가 1.59% 상승했고, 소규모상가와 집합상가도 각각 2.00%, 1.00% 올랐습니다.
<a href="https://mangogif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생일답례품" id="goodLink" class="seo-link">생일답례품</a>반면 세종은 집합상가 임대가격지수 하락률이 6.3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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