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28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1-21 04:17
   머그컵제작
 글쓴이 : 용민아
    조회 : 21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kyoyoyo.com/mug/"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머그컵제작" id="goodLink" class="seo-link">머그컵제작</a>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직전 경호처에 "총을 쏠 수 없냐"며 사실상 총기 사용을 지시했단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훈 차장은 "알겠다"고 답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호처에 권총과 공포탄을 옮겨놓으란 지시도 내려왔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2일 사이 경호처 부장단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당시는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단 소식이 전해졌던 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총을 쏠 수는 없냐"고 물었고, 김성훈 경호차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국수본 관계자는 "경호처 관계자 10명 정도가 이 같은 지시를 들었다고 진술했다"며, "지시를 직접 들었다는 관계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에 출석한 김 차장은 무력 사용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뒤집는 정황이 나온 겁니다.

[김성훈/대통령경호처 차장 (지난 17일) : 대통령님께서는 적은 숫자로 더 많은 경찰 인원들을 막아내려면 무력 충돌밖에 없지 않겠느냐 절대 그래선 안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경찰은 경호처 강경파가 무력 대응을 준비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뒤, 직원들에게 "38구경 권총 20정과 공포탄 190발을 관저 상황실로 옮겨 놓으라"고 지시했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그러나 입장문을 통해 "오찬에서 물리력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며 수사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또 "시위대가 불법 침입할 것을 대비해 이 본부장이 총기 2정을 관저동에 배치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차장이 비상계엄 수사가 본격화되자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 관리자에게 연락해 윤 대통령 지시라며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의 통화기록을 지우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비화폰 삭제 지시를 한 적 없다고 부인하면서, 해당 내용은 김 차장 조사에서도 언급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42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 오스틴으로 이주하였습니다. + 1 jackie 10-17 3235 0
30 유티 바이블스터디 모임 클라라 09-04 2927 0
29 오스틴에서 5일차인데요..^^ + 2 안나1018 08-04 2829 0
28 오스틴에 왔습니다 + 1 세레나 08-01 3245 0
27 도움 요청드립니다 + 1 JJANG 07-24 2583 0
26 방문연구원으로 오스틴을 가게 됐습니다. 도움요청합니다. + 1 동명이인 07-24 2763 0
25 바위를 민 사람 kim123 05-19 2428 0
24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kim123 05-04 2094 0
23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kchung6767 05-02 1947 0
22 꾸르실료(運動) 란? 김다니엘 04-30 2754 0
21 우리의 잠재력... webmaster 04-08 2267 0
20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kim123 04-05 2245 0
19 신앙인이 될것입니다. kim123 03-25 2040 1
18 본당의 이성재 스테파노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kchung6767 03-23 2013 0
17 홈페이지에 성경말씀 암송란이 개설되었습니다. + 1 kchung6767 03-19 2207 0
and or
 
 
   21  22  23  24  25  26  27  28  29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