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원도 횡성의 한 스키장에서도 활강 중이던 스키어가 스노보더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멀리서 보는 것과 달리 스키와 스노보드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혼자 넘어지더라도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공하성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가파른 코스에서는 시속 80km까지도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전방주시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호대 등 안전 장비 착용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본인에게 적합한 슬로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 href="https://hypnos.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성범죄전문변호사" id="goodLink" class="seo-link">성범죄전문변호사</a>만약 다른 사람과 부딪칠 경우 부상을 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 한쪽 발만 고정하는 원 풋 상태로 활강하던 스노보더가 앞서가던 이용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고 해당 스노보더는 과실치상죄로 2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막바지 겨울' 스키장서 잇따른 안전사고…자칫 형사처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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