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저에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성당 미사후에 1시부터 있는 한국과 알제리와의 축구경기를 우리 신자분들이 다 함께 성당에서 티 브이이 시청을 함께 하면 어떻겠느냐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는 성당임을 감안하여 여러분들께서 술을 드시지 않고 시청을 하신다면 우리의 하나됨을 위하여 허락을 드립니다. 많은 신자분들이 함께해서 고국을 응원하고 우리가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본당의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