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일요일 2015년 레지오 아치에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라틴어인 아치에스란 사열식 즉 전투 대형으로 정렬된 군대의 예식 이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써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모후 이시며 총 사령관이신 마리아님께 충성을 새롭게 하고 한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모이는 의식이다."
모두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또한 당신의 것이옵니다"
라는 봉헌문을 낭독하고 다시한번 마리아의 군대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