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hospitalmarketing.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병원마케팅" id="goodLink" class="seo-link">병원마케팅</a>이동동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으로 최대 24만5000원을 예고했다. 전작과 유사한 수준이다. 최종 지원금은 사전 구매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내달 4일 확정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날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예상 공시지원금을 공지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기종에 상관없이 8만~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더하면 총 지원금은 9만2000~28만1750원이다.
KT는 요금제에 따라 6만원~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추가지원금을 합치면 6만9000원~27만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5만2000만원~23만원으로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5만9800원~26만4500원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신작의 가격을 동결한 만큼 이통사들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다만 이는 예고된 지원금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최종 공시지원금은 2월 4일 확정된다.
갤럭시S25 일반모델 판매가는 115만5000원, S25 플러스 모델은 135만3000원부터 S25 울트라 모델은 169만8400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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