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inance-bitget.com/cheongju/"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청주개인회생" class="seo-link">청주개인회생</a>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는 지난 28일 광운대 한울관에서 '우리사회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국사회법학회, 한국지주회법학회, 중소기업을돕는사람들이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가 후원했습니다.
제1주제에선 한광수 강원대 교수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정책에 관해 제언했습니다. 그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일원화된 콘트롤타워를 마련하고, 고령화의 고용 창출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동시간 개편(주중근로, 주말근로 등 2종의 근로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2주제는 엄덕수 대한법무사협회 박사가 '개인회생절차의 현황과 전망' 관련, 간이 개인회생절차의 도입과 차세대 미래형 개인회생 시스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제3주제는 박승두 한국법률경영연구원 원장이 '금융지주회사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다뤘습니다.
그는 금융지주 회장 선임의 공정성과 관치금융의 구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율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4주제는 홍명종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이 실무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무구조도 제도의 쟁점과 방향성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주제 토론에선 이상화 한국공학대 교수(1부)와 이춘원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회장(2부)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또 김영미 근로복지연구원 박사, 서선진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법무사, 최성근 영남대 교수, 전재화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등이 참여해 현안과 해결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춘원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회장(광운대 교수)은 "이번 세미나가 저출산·고령화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금융시장의 안정과 개인 채무자를 돕기 위한 연구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는 지난 2008년 8월에 설립됐으며, 이후 법무부 인가를 받은 학술단체입니다. 학회는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채무자회생 및 파산분야의 학술 연구와 정책개발에 힘써왔습니다. 또 회생 및 구조조정 전문가들을 위한 국내외 이론과 실무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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