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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1-17 19:51
   신세계 정유경도 母 이명희 지분 살까… 직접 매입 시 1500억원 이상 투입 전망
 글쓴이 : 곽두원
    조회 : 59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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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모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전량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주)신세계 계열 분리를 위한 지분 정리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용진 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도 이 총괄회장의 신세계 지분 10%를 매입할지 이목이 쏠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유경 회장의 이 총괄회장 신세계 지분 매입도 조만간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0일 이마트는 정용진 회장이 이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7582주(10%)를 시간 외 거래를 통해 매수한다.
친족 간 거래는 20% 할증을 붙여 주식 1주당 가격을 책정한다. 정용진 회장이 사야 하는 주식 1주당 가격은 지난 9일 종가(6만4000원)에 20% 할증이 붙은 7만6800원으로, 총액은 2141억원에 달한다.
이를 매입하기 위해 정용진 회장은 현금 등 개인 자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지분 매입이 끝나면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28.56%가 된다. 현재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 지분 18.56%를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사재(私財)를 투입해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유경 회장의 이 총괄회장의 지분 인수도 곧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유경 회장은 지난해 10월 부회장을 건너뛰고 바로 회장으로 승진했다. 업계 관계자는 “부회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회장으로 승진한 건 전적으로 정유경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안다”며 “‘정유경의 신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승계 작업이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한 만큼 올해는 지분 인수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정유경 회장의 지분 매입 시기도 정용진 회장과 비슷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5년 전 이 총괄회장의 정용진·정유경 회장 남매에 대한 지분 증여가 동시에 이뤄졌다. 2020년 9월 이 총괄회장은 본인이 보유한 이마트·신세계 지분의 8.22%를 각각 당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
이 증여를 통해 정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은 10.34%에서 18.56%로,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 지분은 10.34%에서 18.56%로 높아졌다. 두 사람 모두 각각 최대 주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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