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eautyguide.co.kr/daejeonhall/"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대전웨딩홀" id="goodLink" class="seo-link">대전웨딩홀</a>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1월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우선 양주·파주·포천·연천·가평·동두천·의정부 7개 시군의 돼지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와 함께 ASF 발생 농장의 돼지 4134두를 매몰하고 인근 농장에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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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의 방역대 43개 농장과 농장 역학 관련 23개 농장, 도축장 역학 관련 32개 농장 등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발령했다.

발생 농장과 10km 이내 방역대 농장은 30일 이상 이동제한 조치와 방역 관리가 지속된다. 역학 관련 농장은 차량 또는 사람이 마지막 방문한 날로부터 21일 이상 이동제한 된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daejeonsdm/"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대전웨딩스튜디오" id="goodLink" class="seo-link">대전웨딩스튜디오</a>도는 양돈 농가에 발생 상황과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ASF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접경지역과 접경인접 주요 도로와 농장을 소독할 방침이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야생멧돼지 출몰 시기인 만큼 농장 울타리를 점검하고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사육 중인 돼지에서 폐사나 식욕부진 증상 등 의심 증상이 관찰될 때는 즉시 방역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