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62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2-16 01:34
   맘카페바이럴
 글쓴이 : 타타마
    조회 : 530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momareview.com/ad_1/"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맘카페바이럴" id="goodLink" class="seo-link">맘카페바이럴</a>췌장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유정일 교수와 영상의학과 민지혜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 치료 후 근육량이 크게 감소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사망 위험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IF 9.4)》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BRPC)과 국소 진행성 췌장암(LAPC)으로 진단받고, 4차례 이상 항암 치료(FOLFIRINOX)를 받은 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 href="https://logid.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로그디자인" id="goodLink" class="seo-link">로그디자인</a>연구팀은 근육량 변화와 췌장암의 주요 종양 표지자인 CA 19-9 수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환자별 예후 차이를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치료 전후 골격근 지수(SMI) 변화를 분석한 결과,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한 환자일수록 췌장암이 재발할 확률이 높고 사망 위험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급격한 근육량 감소와 높은 CA 19-9 수치가 동시에 나타나는 고위험 환자는 항암치료 후에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같은 국소 치료가 가능하더라도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학제 접근을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찾는 것이 환자에게 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유정일 교수는 "췌장암은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치료 전략을 제시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와 연구에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13,43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66 의성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70대 조종사 1명 사망 최혜성 03-26 273 0
1465 김병환, 또 이복현 직격⋯"공개발언 부적절 열힐나 03-26 273 0
1464 이와 함께 2차전지 소재, 패키지 등을 생산하는 계열사 김서정 03-26 269 0
1463 00년 1월 1일생"… 중국 '새천년 상징' 女 요절 이유가 이청아 03-26 276 0
1462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부문과 사업부문, 기술부문 파파라 03-26 267 0
1461 동원그룹,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에 김세훈 총괄 선임 아진형 03-26 277 0
1460 이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조선의 쇠퇴와 청년 이승만'에 대한 사다리 03-26 276 0
1459 김용진 이사는 의료 데이터 기반 R&D 분야 권위자 복어사 03-26 243 0
1458 이승만 탄생 150주년 '화합의 場' 성료..김황식 포크레인 03-26 280 0
1457 선거법 2심 "이재명, 전부 유죄" 처벌가능 껄껄로 03-26 284 0
1456 축구 콘텐츠 강화' 쿠팡플레이, 프리미어리그 독점 생중계 도면발 03-26 283 0
1455 해외사업 재정비 나선 아모레·LG생건 "올 美中 시장서 승부 꽃밭이 03-26 277 0
1454 이어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조선의 쇠퇴와 청년 이승만'에 대한 애헤이 03-26 309 0
1453 김황식 "우남 없었다면 대한민국 없었을 것 워크맨 03-26 284 0
1452 사상구서 열린 전국 노래자랑… 1만명 즐겼다 에어맨 03-26 298 0
and or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