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비해 꽃을 피우지 못한 감은 있다. 그러나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이숭용 감독은 “훈련 때 모습을 보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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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은 “비시즌 몸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캠프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프에서는 일단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짚었다.이어 “타격은 스윙 궤도와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래 스윙이 약간 돌아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걸 줄이려고 했다. 타이밍으로 보면, 원래 끌어놓고 치는 스타일이다. 이제 앞에서 조금 빠른 타이밍에서 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 의식도 확실하다. "작년을 돌아보지 않으려고 한다. 지나간 건 지나간 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올시즌에는 실책 없이 수비하겠다. 화려한 수비보다 기본에 충실한, 안정적인 수비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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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 1998년생(26세) / 2017년 2차 5라운드 / 좌투좌타
다음 후보는 이정범이다. 이번 캠프에서 이숭용 감독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특히 배팅이 그렇다. 일정한 포인트에서 당겨치고, 밀어친다.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숭용 감독은 “칠 때마다 포인트가 똑같다. 실전에서 저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은 타구 만들 수 있다. 추신수 보좌역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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