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전MBC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1일 대전MBC 사옥을 방문해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관련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대전MBC<a href="https://beautyguide.co.kr/i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인천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인천웨딩박람회</a>는 자료 요청 등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seoulhall/"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서울웨딩홀추천" id="goodLink" class="seo-link">서울웨딩홀추천</a>지난해 7월 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법카 유용 의혹'에 대해 대전MBC에 방문해 현장검증을 마친 뒤 이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도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i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인천웨딩스튜디오" id="goodLink" class="seo-link">인천웨딩스튜디오</a>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법인카드는 주어진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으며, 세부 증빙은 실무자가 처리했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 국회 과방위 방송장악 청문회에서도 "모두 업무용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다"며 유용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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