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eautyguide.co.kr/jinju/"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진주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진주웨딩박람회</a>이달 일평균 수출액이 17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0일까지의 일평균 수출액은 148조 7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해당 기간 조업일수는 6.5일이었지만 올해는 7일이었던 만큼 일평균 수출액은 22조 7000억 달러에서 21조 3000억 달러로 6.4%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3년 9월(-14.5%)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changwon/"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창원웨딩홀" id="goodLink" class="seo-link">창원웨딩홀</a>반도체(1.8%)와 승용차(27.1%) 등 주요 수출 품목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석유제품(-22.3%)과 철강(8.8%), 자동차부품(-27.1%), 가전제품(-33.7%) 등은 중국산 저가 공습에 밀렸다.
국가별로는 대(對)중국 수출이 29조 5200만 달러로 4.5%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은 8.6% 줄었다. 일본(-22%)과 홍콩(-34.5%), 말레이시아(-28.1%)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도 큰 폭으로 줄었다.
해당 기간 수입은 171조 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jeonju/"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전주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전주웨딩박람회</a>반도체(21.8%)와 기계류(14.7%) 등 수입이 늘었지만, 원유(-19.2%)와 가스(-13.7%) 등 에너지 수입은 크게 줄었다. 무역수지는 22조2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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