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133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나눔터 >  자유 게시판
 
작성일 : 25-02-06 03:52
   형사변호사
 글쓴이 : 김희열
    조회 : 40   추천 : 0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a href="https://www.thr-law.co.kr/crime"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형사변호사</a>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을 등록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윤건영(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윤 의원은 “대법원에 상고해 최종심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했다.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재판장 김성원)는 윤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합당하다고 보고 항소를 기각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11년 노무현재단 부설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기획실장을 지내던 시절, 회계 담당 직원인 김하니(39)씨를 백원우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허위 등록시키고 5개월간 545만원의 급여를 받게 한 혐의를 받는다.

윤 의원은 1심 판결에 대해 사실 및 법리 오인 등을 이유로 불복해 항소한 뒤 “내가 한 일은 백 의원실의 부탁을 받아 김씨에게 생각을 물어본 것뿐”이라며 “재선 의원과 작은 기관의 기획실장이 500만원을 편취하고자 국가를 상대로 작정하고 공모할 이유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2심 재판부는 “인턴 급여를 지급받은 계좌가 연구원 운영비 관리 명목으로 사용하는 차명계좌였다”며 “김씨는 2011년 12월 미래연에서 퇴사한 후 수령한 12월 국회 인턴 급여를 피고인에게 송금했다”고 윤 의원과 백 의원, 김씨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 또 “국회 인턴으로 근무할 생각이 없음에도 근무할 것처럼 약정서를 허위로 작성해 국회사무처 직원을 기망했다”고 했다.

이날 윤 의원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입장문을 내고 “여의도의 관행으로 자연스럽게 한 추천”이라며 “급여는 해당 직원이 수령했고 법률에 위반되는 일이라는 생각도 전혀 없었다”고 상고 의사를 밝혔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92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3    처음으로 성당에 가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webmaster 03-01 2620 0
52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베드로 02-26 2481 0
51 주일학교 skating event 2/15/15; 선생님들과 자모회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조데레사 02-15 2969 0
50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1 니ㅏㄷㅅ 01-21 3813 0
49 성경이어쓰기, 창세기3장 업로드시 문제 + 1 요아킴 10-21 1980 0
48    성경이어쓰기, 창세기3장 업로드시 문제 webmaster 10-21 1751 0
47 첫 영성체, 견진 성사 확인서 요청드립니다. + 1 Rosa 09-14 1992 1
46 전 사목회장님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kchung6767 08-21 1897 0
45 A new feeling + 1 유천상 08-20 2090 0
44 UT 근처 살집 구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2 shineguy 07-07 2245 0
43 일일호프 Fundraising 행사 안내 Sophia 05-03 2088 0
42 Golf tournament on 5/3/2014. + 5 유천상 05-01 2161 0
41 세례 확인서^^ + 1 제나맘 02-11 2476 0
40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 webmaster 01-15 2535 0
39 5구역 모임 강태 01-15 2007 0
and or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