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oomycar.com/electric"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전기차렌트" id="goodLink" class="seo-link">전기차렌트</a>액트는 주주제안을 위한 핵심 어젠다로 △저수익·저매출 점포 정리 △자회사에 대한 과도한 지원 축소 △재무구조 개선 △정용진 회장의 등기 임원 진입을 제시한 상태다. 미등기임원에 대한 모호한 보수 규정에 대해서도 지적할 계획이다.
액트가 이마트 소액주주 결집에 나선 것은 저조한 주가 때문이다. 이마트는 최근 3년 새 주가가 3분의 1 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한 때 역대 최저인 5만원대까지 내려갔다가 현재 6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유통주 가치 지표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16배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부진한 주주 환원 정책, 과도한 인수합병(M&A)으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a href="https://woomycar.com/electric"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전기차렌트카" id="goodLink" class="seo-link">전기차렌트카</a>같은 이유로 액트는 롯데쇼핑에 대해서도 주주제안을 준비 중이다. 소액주주 연대를 위해 오는 20일 경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주명부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재무구조 개선 △오프라인 매장 투자 축소 △신동빈 회장의 등기 임원 진입을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롯데쇼핑 PBR 또한 이마트와 같은 0.16배 수준이다.
한편 이마트는 상반기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 공시를 검토 중이다. 지난해 유통업계에서는 롯데쇼핑·현대백화점그룹·신세계백화점 등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담은 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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