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스트릿브랜드" id="goodLink" class="seo-link">스트릿브랜드</a>새해 첫달인 지난달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0.3% 감소한 491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건 16개월 만이다. 이에 무역수지 역시 18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20개월 만에 적자 전환했다.
주요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9개월째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호조를 이어갔으나,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줄어든 게 수출을 끌어내렸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남자쇼핑몰" id="goodLink" class="seo-link">남자쇼핑몰</a>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0.3% 감소한 49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 설 연휴에 따라 조업일수가 전년대비 4일 줄어든 것이 수출 둔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설 연휴를 제외하고 일평균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7% 증가한 24억6000만 달러로 2022년 25억2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1월 중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1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컴퓨터 SSD(Solid State Drive) 정보통신(IT) 분야 2개 품목 수출이 지난해 1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남자옷쇼핑몰" id="goodLink" class="seo-link">남자옷쇼핑몰</a>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01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1% 증가했는데 이는 2022년 108억 달러 이후 역대 1월 중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반도체 수출이 1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한 가운데, 9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의 흐름도 이어갔다.
1분기 계절 요인에 따른 IT제품 수요 감소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DDR5(Double Data Rate 5) 등 고부가 메모리의 수요가 늘어서다. 범용 메모리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 중이지만 우리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고부가·고용량 메모리를 중심으로 수출이 우상향을 보인 것이라고 풀이된다.
컴퓨터SSD 수출도 두 자릿수(+14.8%) 증가한 8억2000만 달러로 1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기업용 SSD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1월부터 1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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