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61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신앙생활 >  오늘의 성경암송
 
작성일 : 14-08-22 03:15
   8/21 애가 3:40-41
 글쓴이 : 수희아녜스
    조회 : 2,992  


8/21/2014

우리의 길을 성찰하고 반성하여 주님께 돌아가세.  손과 함께 우리의 마음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들어 올리세.애가 3:40-41

 Let us search and examine our ways, and return to the LORD! Let us lift up our hearts as well as our hands toward God in heaven!
Lamentations 3:40-41

윤영주 아우구스티나님 글입니다 

애가서 3장은 고통을 겪은 후,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며 회개를 권유하며 쓴 글입니다. 애가서의 저자는 " 내 고통과 내 불안을 생각함은 쓴흰쑥과 독초와 같은데도 내 영혼은 생각을 거듭하며 안에서 녹아 내리네. 하지만 이것을 내 마음에 새겨 나는 희망하네". 라고 말하며 비록 이스라엘을 치신 하느님이시지만 언제고 회개하여 돌아가면 만날 수 있는 하느님을 희망합니다. 이는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후 하느님께 '이 백성이 죄를 지어 당신께서 그들을 적에게 넘기시어 사로잡혀 가게되더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여 당신께 기도하고 간청하면, 죄를 지은 당신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드렸던 기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우상 숭배를 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했던 이스라엘의 실패는 당연한 결과이고 예정된 비극이었지만 하느님의 선택된 백성에겐 회개로의 초대였습니다. 

 깜깜한 어둠속에서 희망이라는 한 줄기 빛이 비칩니다. 그것은 고통의 의미를 마음에 새긴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빛일겁니다. 하느님의 명을 어겨  삼일동안 고래 뱃속에서 지내면서도 감사기도를 드렸던 요나처럼 절망은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등을 돌렸던 하느님은 이스라엘을 잊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는 '구원자 하느님'이심을 뼛속 깊이 느끼고 손과 함께 마음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들어 올리려 합니다. 절망중에 탄식만으로 세월을 보내지않고 하늘에 계신 하느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어찌하여 저희를 끝내 잊으려 하십니까? 어찌하여 저희를 영영 버리려 하십니까? 주님, 저희를 당신께 되돌리소서, 저희가 돌아가오리다. 저희의 날들을 예전처럼 새롭게 하여 주소서".(애가 5:20-21) 이같이 처절한 기도는 희망을 갖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불렀던 애가는 슬픈 노래만이 아닙니다. 그는 하느님께서는 여전히 살아계시고 인간의 역사안에서 활동하시므로 다시금 번영을 약속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민족이 하느님께로의 방향전환을 함으로 가능해질 일인 것입니다. 

주님, 살면서 어찌 한결같이 곧은 길로만 갈 수 있겠습니까? 긴 인생길에 한 눈 팔지않고 당신께서 일러주신 길로만 가기엔 저는 너무 나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공원을 걷다가도 들어가지말라는 푯말을 무시하고 잔디밭안으로 들어가보기도하고 따지말라는 꽃을 따보기도 합니다. 그냥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꽃이 갖고 싶어서....주님, 때로는 무심코, 때로는 욕심때문에 저지른 크고 작은 죄때문에, 때로는 당신을 철저히 배신하여 당신의 면전에서 내침을 당할지라도 다시금 돌아와 제 마음을 당신께 들어 올리면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소서!



 
 

일반목록 뉴스목록 포토목록
전체게시물 1,09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1 8/22 에제키엘 2:1 수희아녜스 08-23 3131
400 8/21 애가 3:40-41 수희아녜스 08-22 2993
399 8/20 애가 2:19 수희아녜스 08-20 2955
398 8/19 예레미야 33:3 수희아녜스 08-20 2970
397 8/18 예레미야 31:33 수희아녜스 08-18 3265
396 8/15 타고르의 기도 수희아녜스 08-15 3706
395 8/14 이해인 수녀님 "기도" 수희아녜스 08-15 3420
394 8/13 기도 수희아녜스 08-13 3039
393 8/12 옥중에서의 아침기도 수희아녜스 08-12 3172
392 성경암송 이번 한 주는 여름방학에 들어가려… 수희아녜스 08-11 3063
391 8/8 예레미야 31:19 수희아녜스 08-08 3029
390 8/7 예레미야 31:3 수희아녜스 08-07 3043
389 8/6 예레미야 29:13-14 수희아녜스 08-06 3237
388 8/5 예레미야 15:18 수희아녜스 08-06 3100
387 8/4 예레미야 13:17 수희아녜스 08-04 3112
and or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