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 주전에 교환교수 마치고 돌아간다는 인사 드렸던 김동규 베드로, 오재영 율리안나입니다.
염려와 배려 덕분에 부산으로 귀국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오스틴에서 1년간 지내면서 성당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와 신부님의 강론, 성당 마당을 뛰어다니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 부산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십시오.^^
부디 몸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족들 위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