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 메인홈 로그인 | 메일재인증 | 업데이트 알림 | 회원가입 | 관리자 문의 |  사이트맵 |  6 (회원 0)  
ApacheZone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Home >  강론및기고 >  주일강론

Warning: Missing argument 2 for is_admin(), called in /home/kccaus5/public_html/oldsite/extend/extend.level.php on line 7 and defined in /home/kccaus5/public_html/oldsite/lib/common.lib.php on line 739
 
작성일 : 17-03-17 17:41
   사순 제3주간 강론(요한 4, 5-42)
트랙백
 글쓴이 : kchung6767
    조회 : 457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사순 제3주간 강론

2017 3 19일 일요일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삶(요한 4, 5-42)

 

1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로마 5,1)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요한 4, 13-14)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많은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영광 만이 참 영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인생의 쓴 맛보다는 단 맛을 더 좋아하고 단 맛을 보기위한 쓴 맛의 체험을 피할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의 나약한 모습을 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시련과 고통에 좌절하고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노예생활에서 방금 해방되었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힘 듬에 자신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 목적지 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정 속에서 만나는 어려움의 도전에 응전하지 못하고 불평을 쏟아 내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노예시절이 더 좋았다고 도발합니다.

 

당시의 최고의 지도자이고 지성인이었던 니코데모를 만나셨던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을 말씀하십니다이제는 당시에 가장 버림받고 인간대접조차 받지 못했던 이방인인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서 우물가에서 만나십니다. 가진 자는 스스로  당신을 찾아 오게 하시고  약한 자는 당신께서 스스로 그러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세상적인 삶을 사는 우리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인간과의 만남의 원칙입니다.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고 살아가던 이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십니다. 고통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접근을 해야 하나를 가르쳐 주십니다. 희망이 없던 여인에게 영원한 생명의 샘물을 약속하십니다. 그 여인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그녀를 배려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요셉성인이 마리아를 보호하시는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이 여인이 갖고 있었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변화시킵니다. 바오로 사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5,1)는 이 말씀처럼 예수님 과의 만남을 통해서 참 평화를 얻은 이 여인은 이 평화를 전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의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신학자들은 여기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을 우리 자신과 비교합니다. 하느님 앞에선 우리의 모습을 시편 작가는 이렇게 보도합니다. 시편 90 3-6의 말씀입니다

 

3 당신께서는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아, 돌아가라.4 정녕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 때 와도 같습니다. 5 당신께서 그들을 쓸어 내시면 그들은 아침 잠 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 과도 같습니다. 6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갑니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립니다.

 

시편 작가의 이 말씀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 없고 나약한 존재이고 죄 많은 존재인가를 알게 합니다. 죄만 보면 죽어야 마땅한 존재인 우리를 찾아오셔서 당신께로 불러 주시는 예수님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관대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감사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였으면 합니다.

 

우리도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 구세주이심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생명의 물을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믿고 살았으면 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아 뵙고 동네로 가서 소문을 퍼뜨립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몰려왔으며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순 시기를 지내면서 우리의 주님 안에서의 삶을 점검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시기가 참평화를 누리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세상으로부터 자유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불안과 긴장과 갈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를 통해서 평화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돌아오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글을 내twitter로 보냅니다 이글을 facebook으로 보냅니다 이글을 미투데이로 보냅니다 이글을 다음요즘으로 보냅니다  

 
   
 


굿뉴스 Diocese of Austin 마리아사랑넷
이용약관 |  개인보호정책 |  광고안내 |  온라인문의 |   로그인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Korean Catholic Church at Austin, Texas | 6523 Emerald Forest Drive, Austin, TX 78745 | Phone:(512) 326-3225
Copyright ⓒ www.kcc-austin.org All rights reserved.